신규 가구 브랜드 '포더홈' 런칭 두 달…주문 3100건 넘어

포더홈의 아늑 원목침대는 핀란드산 소나무 원목 소재에 천연 도장 방식을 사용한 제품이다. [사진=포더홈]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가구 전문 회사 오하임아이엔티가 신규 런칭한 브랜드 '포더홈'의 주문 실적이 두 달만에 3100여건 을 넘어섰다.

11일 오하임아이엔티는 포더홈 런칭 당월인 3월 주문 실적은 1억5000만 원이었고 주문 고객은 984명, 4월은 주문 실적 3억2000만 원 주문 고객 2137명으로 런칭 후 매월 2배 이상의 높은 주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더홈은 10년 이상 가구만을 다뤄온 전문가들이 만든 가구 브랜드다. 오하임의 주력 브랜드인 '레이디가구'와 마찬가지로 '포더홈'도 온라인 판매를 기반으로 해 품질 대비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특징이다. 포더홈은 현재 ▲이든 드레스룸 ▲글로우 소파 ▲아늑 원목침대 ▲플랫 거실 테이블 등을 비롯해 18종 제품을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포더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더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정일 오하임아이엔티 대표는 "주력 제품 4종의 주문 실적을 월 1억 원 이상 달성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면서 "앞으로는 가정용 가구 브랜드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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