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가평군에 마스크 기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각 종교계에서 국가적으로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는 지난 3월 5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4천매를 기증했으며, 통일교 한국본부(신한국가정연합)과 산하 기관인 HJ천주천보수련원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

기증한 마스크와 성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고위험 가구를 우선 선발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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