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스타필드 고양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샘(대표 강승수)은 새로운 혜택으로 리뉴얼한 '한샘 멤버십'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샘 멤버십'은 지난 2013년 하반기 선보인 이후 누적된 약 400만명의 멤버십 가입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특성별 혜택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한샘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멤버십 회원은 일정 기간 내 한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5 단계로 나눠진다. 골드 이상 고객들에게는 한샘의 리모델링, 가구, 맞춤패브릭, 생활용품, 한샘몰 등의 가격 할인 바우처를 연 2회 차등 지급한다. 한샘 멤버십의 바우처는 온라인몰인 '한샘몰'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한샘리하우스대리점', '한샘키친앤바스대리점' 등 한샘 공식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한샘 멤버십 회원은 전국 한샘 오프라인 생활용품관과 온라인몰인 한샘몰에서 구입하는 구매 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 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된 한샘 멤버십으로 기존 운영되던 멤버십 혜택 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샘 멤버십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가입하거나 온라인몰 한샘몰과 공식사이트인 한샘닷컴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