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 이벤트 진행…미니백 증정·캐시백 지급

주요 매장·온라인 공식 판매점서 구입해도 미니백 증정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원, 단품 구매 시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최근 홈 뷰티, 홈 케어 등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매장뿐만 아니라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고객 가운데 선착순 600명에게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긴 프라엘 미니백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는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이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원, 단품 구매 시에는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6일부터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제품을 구성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였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거치대, 전용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꼭 필요한 물품들만 포함해 가격을 낮췄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LG프라엘이 외부 전문기관에서 안전성과 효능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중인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美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Class II 인가를 받았다. 또한 LG전자의 더마 LED마스크는 청색광을 사용하지 않았고, 눈부심 방지 장치와 착용감지 센서로 안전성도 높였다고 자평했다. 또한 더마 LED 마스크는 시중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착용감지 센서까지 탑재했다.

LG전자는 2017년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개선) ▲토탈 타이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등 LG 프라엘 4종을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초음파 클렌저(저자극 클렌징) ▲더마 LED 넥케어(목 부위 피부 관리)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