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설 맞이 귀성객 환영 인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3일 설 명절 맞이 귀성객 환영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KTX 송정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설 맞이 귀성객 인사에는 민주당으로 출사표를 던진 광주지역 21대 총선 예비후보자와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는 광주 동구남구(을), 서구(갑), 서구(을), 북구(갑) 지역위원회, KTX송정역에는 동구남구(갑), 북구(을), 광산구(갑), 광산구(을) 지역위원회가 참여했다.

이날 귀성객 맞이 인사 참여자들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법개정안과 검경수사권조정, 공수처법 통과 등 개혁입법 성과를 홍보하고, 2020년 민생경제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광주발전을 다짐했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2020년 한해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지난해 민주당이 이뤄낸 개혁 입법 성과는 오롯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도입에 매진해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완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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