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한학자 총재 주최로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

2020년은 문선명 선생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문선명 선생의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선명 선생은 일개 종단에 머물기 위해서 통일교를 창시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 종교는 도구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한다고 보았다. 통일교도 마찬가지 종교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고 보고 현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가치를 지키고 가족의 화목이 평화의 최소단위로써 작게는 가정 평화운동으로 참가정운동과 평화운동 같은 내적인 활동들을 전개 해왔으며 올해 문선명선생과 한학자총재의 성혼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 해서 2월 2일부터 7일까지 10여개 국가 수반과 150여개국의 각개 지도자 6,000여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평화정상연합 총화와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 세계평화종교인 연합 총회, 세계언론인대상, 세계평화학술대회, 세계평화언론인대회등 30여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며 일산 킨텍스와 가평 소재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공생, 공영, 공의를 위한 세계평화 콘퍼런스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그 어느때 보다 규모나 의미가 크다. 문선명 선생 탄생 100주년과 성혼 60주년의 행사들이 일정 기간 내에 흥미롭게 진행이 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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