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1573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팬오션은 석유제품운반선(MR Tanker) 4척 건조를 하는 데 1573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5.9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투자는 선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2021년 6월 30일부터 2022년 7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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