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 전남도의원, 설 명절 소외 이웃 사랑 나눔 펼쳐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과 장애우 등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민준 부의장은 시설 관계자와 입소 생활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민준 부의장은 “훈훈한 정이 가득해야 할 명절에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분들의 소외감은 더욱 클 것이다”며 “매년 늘어가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적·정책적 관심이 지속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