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인턴기자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교통상황이 정체 되고 있다.
15일 오전 7시13분께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서울에서 부산 방향 수원 나들목(IC) 부근에서 버스끼리 추돌해 1,2,3차로가 통제됐다.
이어 tbs 교통방송도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부근 하행 1,2,3차로에서 버스 4중 추돌사고 처리작업으로 7km 구간 정체, 반대방면 같은 지점 1차로 사고 처리 작업으로 4km 구간 정체되고 있습니다. 주의운행하세요"라고 전했다.
현재 한남 IC~잠원 IC~반포 IC~서초 IC가 정체다. 서초 IC~양재 IC는 서행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경부고속도로 하행 수원 부근 신갈IC 사고여파로 도로에 기름범벅입니다. 2차 사고 주의하세요","차가 어마어마하게 막힙니다"등의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며 사고 상황을 알렸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