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19년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부서와 우수 공무원 시상

30일 ‘2019년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4개 부서, 우수 공무원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제공=무안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30일 ‘2019년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4개 부서, 우수 공무원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는 법정처리 기간이 2일 이상 유기된 민원에 대해 단축 처리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하고, 복합민원 등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마일리지 점수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민원지적과, 우수상은 건축과, 장려상은 사회복지과, 환경과 △최우수상 공무원은 지역경제과 정미옥, 우수상은 사회복지과 오정미, 장려상은 민원지적과 김영근, 해양수산과 서을이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전달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의 내실 있는 운영과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며, “앞으로도 대민서비스에 이바지한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시상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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