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두 번째 안테나 매장 천안점 전격 오픈

칸투칸이 지난 19일 두 번째 안테나 매장 천안점을 오픈했다.

안테나 매장은 별도의 인테리어 없이 공간과 제품만으로 매장을 구성함으로써 매장 오픈 비용을 최소화하고, 투자 비용은 소비자에게 돌려 주는 취지의 팝업 스토어이다.

당초 두 번째 안테나 매장을 강원도 춘천에 오픈 예정이었으나 장소 선정 문제로 지연됨에 따라 오픈 대기중이던 천안점이 먼저 문을 열게 됐다.

칸투칸 관계자는 “춘천점이 지연되는 가운데 천안에 바로 오픈 가능한 장소가 있어 일정을 변경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고객을 만나기 위해 칸투칸 매장총괄팀 및 권역권 매장의 직원이 총출동하여 오픈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픈한 첫 번째 안테나 매장 동탄점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도권의 칸투칸 고객들이 매장을 찾으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중이다.

특히, 강원도에서도 동탄 안테나 매장을 찾아올 정도로 지역을 넘나드는 두터운 고객층을 실감하고 있다.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강원도 춘천에 들어서는 세번째 안테나 매장 오픈을 서두르고 있으며 올 연말 내 오픈 예정이다.

한편, 칸투칸 천안 안테나 매장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매장 방문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별로 치약, 허리 벨트, 세안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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