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토스트 포워드' 1주년…600여명 참여

NHN 기술 교육 프로그램, 공개 후 총 13차례 진행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기술 교육 프로그램 '토스트 포워드'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후 1주년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토스트 포워드는 NHN 및 자회사의 내부 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내 기술 교육 콘텐츠를 중소 IT기업과 외부 개발자를 위해 공개하는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IT 산업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기술 트렌드와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교육이 주를 이뤄, 개발자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2018년 9월부터 월 1회씩 진행해 지난 25일 13번째 교육을 마무리했고 현재까지 약 600여 명의 수강생이 참가했다.

진은숙 NHN 총괄이사는 "1주년을 맞은 토스트 포워드는 NHN이 외부에 공개한 첫 번째 기술 교육 프로젝트"라며 "1년 이상을 이어오며 현직 개발자 대상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특히 기술 교육이 부재했던 중소 IT기업 및 개발자를 위한 기술 공유 커뮤니티로 성장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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