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고구려 기와 문양' 전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8월30일~9월29일 '예술과 암호: 고구려의 기와 문양'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고유물에 담긴 예술성을 현대적 감성으로 발굴하고 소개하는 전곡선사박물관의 새로운 시도로 고구려 기와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김혜련 작가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고구려 기와 문양' 1점, '평양외성 기와 문양' 1점, '고구려 문양 드로잉' 20여점이다. '고구려 기와 문양', '평양외성 기와 문양' 작품은 각각 100점의 작품이 군집을 이루면서 고구려 기와의 기하학적인 문양을 웅장하게 묘사했다.

전시 관련 세부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및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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