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브레인, 삼성전자에 불화수소 공급 기대감 14%↑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솔브레인이 14% 넘게 올랐다. 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보도가 시세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10시7분 기준 솔브레인은 전날보다 14.04%(8800원) 오른 7만1500원에 거래됐다.

솔브레인이 생산하는 액체 불화수소가 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불화수소 공급처로 선택될 것으로 보인다.

솔브레인은 이달 초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수요 확대 기대감에 현재까지 주가가 50% 이상 뛰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