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람' 주제 항공문학상 공모

시·소설·수필 3개 부문으로 진행
8월15일까지 60일간 작품 접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국내 항공산업 위상을 높이기 위한 항공문학상 공모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제7회 항공문학상 작품을 17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시·소설·수필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우리나라 국민으로 기성 작가를 제외한 초등·중고등·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모집한다. 지원 작품 수는 1인당 1개로 오는 8월1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상금은 총 1700만원이다. 부상으로 후원 항공사에서 협찬하는 국제·국내선 항공권 총 20매가 주어진다. 총 44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영예의 대상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장과 500만원의 상금 및 유럽이나 미주 왕복항공권(2인)을 제공한다.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도 준다.

작품 응모는 항공문학상 공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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