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기자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주사로부터 827억웜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44% 규모다.
회사 측은 "해당 계약은 해당 선주사의 이사회 승인 시 발효되며 오는 28일까지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무효가 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