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인턴기자
정재용(좌), 이선아(우)/ 사진=슈퍼잼레코드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46)과 가수 이선아(27)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선아는 14일 오후 11시 55분 경기도 김포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2.92㎏의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재용 이선아 부부는 2016년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결혼 전 임신 소식을 발표해 19살 나이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재용은 1995년 DJ DOC 2집 ‘머피의 법칙’부터 합류해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음악퀴즈쇼 난 알아요’ 등의 진행을 맡으며 예능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선아는 2016년 걸그룹 아이시어 멤버로 1년 간 활동하다 팀을 탈퇴한 뒤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에서 MC로 활약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