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2호점 문연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모여 있는 노량진에 '청년일자리센터'가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일자리센터는 2017년 3월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취업컨설팅부터 교육, 면접지원, 스터디룸 대여까지 가능하다.

약 225평 규모로 만 19~39세 서울지역 거주 청년은 누구나 서비스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면접용 정장 대여나 이력서용 사진 무료 촬영도 진행된다.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과 스터디룸 등 공간 예약은 서울일자리포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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