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온라인 매장·제품 안전 논의

[아시아 경제 박혜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광화문 1번가 열린소통포럼에서 '제11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열린포럼 주제는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온라인 매장·제품 안전관리 방안'으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매장 및 제품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새로운 형태의 식품 소비 매장 소비자 피해·구제 사례 ▲온라인 기반 식품 판매업의 위생 및 안전관리 현황 ▲새로운 형태의 식품 소비 안전관리 강화 방안 ▲패널토론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소비자가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전문 음식점, 온라인 배달 마켓, 인터넷 반찬가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열린포럼은 식약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현장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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