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 씨와 임 씨가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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