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팔불출'

사진=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에는 가수 김윤아와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남편을 김수미에게 소개하며 “재능이 참 많다. 글도 잘 쓰고 방송도 잘 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수미가 “팔불출들이 나왔다. 나오자마자 남편 자랑질"이라고 일침을 가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윤아는 "반찬하는걸 참 좋아한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아들이 좋아하는 걸로 반찬을 한다"고 밝혔다.

김형규는 "아내가 요리를 잘하는 편이다. 센스가 있다. 아내가 음식을 잘한다고 어디 가서 이야기한다"며 계속해서 김윤아의 음식솜씨를 자랑했다. 이에 김윤아가 “오늘은 절대 그런 말하지 마라”며 남편의 입을 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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