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6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13일부터 12거래일간 3951억원 규모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192억원이 빠져나갔다. 3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엔 6616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바뀌었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11억원이 들어왔고 5거래일째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7조223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05조2012억원, 순자산총액은 106조93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