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바른안과의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 업무 협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병기)는 지난 14일 바른안과의원(대표원장 이영창)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른안과의원은 지역사회 내 안과 진료 및 수술, 안경제작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눈 건강 관련 강의 및 상담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영창 바른안과의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장의 작은 시작이 되기를 희망하며, 해당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을 두고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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