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유기질비료 공급위해 발빠른 행보 펼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영농기 이전에 2019년 유기질비료를 공급하고자 지난 15일 곡성군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거쳐 공급업체와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17일 곡성군에 따르면 2019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으로 확정된 공급량은 68만1000포(20㎏)로 금액으로는 11억 원에 달한다.비종별로는 유기질비료는 9만8000포(20㎏)로 포당 1900원(국비 1100원, 군비 800원)을 지원한다.부숙 유기질비료는 58만2000포(20㎏) 1등급 기준 1600원(국비 1000원, 군비 600원)을 지원하게 된다.또 군비 사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부숙유기질비료 및 유기질비료 27만5000포(20㎏)를 추가로 지원한다.추가분에 대해서도 20㎏ 1포당 유기질비료 19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1600원을 지원한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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