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MTS 화면의 창의성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각 고객들의 투자 패턴에 따른 맞춤형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초기화면, 현재가, 주문, 관심종목별로 다양한 개인화 설정을 제공한다. 또 편리하게 메뉴를 찾을 수 있는 구성과 메뉴 검색 기능, 사용자에 유용한 금융정보에 따라 화면을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하단의 퀵메뉴를 이용해 등록된 메뉴로 곧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주문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모드가 변경되는 시간대별 자동전환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의 매매스타일에 따라 A타입, B타입 주문화면 스타일과 여러 설정으로 변경 가능하다.혹시 나만 모르는 정보가 돌고 있진 않을까? 다른 투자자들과의 정보 교류도 중요하다. 미래에셋대우 MTS는 네이버, 다음, 팍스넷 등 커뮤니티 사이트의 종목토론실로 바로 연결돼 해당 종목의 정보나 토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주식과 선물, 옵션 뿐 아니라 주식워런트증권(ELW), 신주인수권 등의 매매가 가능하다. 공모와 일반 청약, 장내채권 주문, 환매조건부채권(RP) 주문도 할 수 있다. 'm.Global'과 자산관리앱을 통해 해외 주식 선물과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연금 상품 등의 편리한 매매가 가능하다.'fn지니아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리포트 정보를 간략하게 요약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외 뉴스와 FX실시간 뉴스 등 다양한 시장의 정보를 볼 수 있다. 관심종목에 등록된 종목의 뉴스와 시장별 뉴스를 골라서 보는 기능도 있다.거래소 공시를 포함해 18개 언론사를 선택해 직접 뉴스를 보거나 검색할 수 있으며, 종목과 키워드로 모든 뉴스를 검색 가능하다. 종합차트, 멀티차트, 비교차트, 업종차트 등 다양한 차트 기능이 있으며, 다양한 지표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분석을 가능케 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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