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광복 73주년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호국정신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15일부터 4박5일간 독립유공자 후손의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공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45명과 중국 상해 윤봉길 의사 기념장소인 홍구공원을 시작으로 송경령 능원, 김구 선생님 피난처,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삶의 흔적이 서려 있는 사적지를 돌아보고, 나라 사랑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김명운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탐방으로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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