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여성단체협의회, 대도시 농특산물 판촉행사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과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자)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우리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마포구여성단에협의회(회장 윤남식)가 연계해 1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동시에 미리 주문받은 양파와 마늘 1000망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김연자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무안양파와 마늘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홍보활동을 통해 농산물 판로개척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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