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세월호 희생자·유가족에 위로…안전 체계 확립에 앞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바른미래당은 15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두고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모든 희생자와 유가족께 위로 드린다. 또한 수색 작업을 하다 돌아가신 잠수사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논평했다.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 문제의 구조적 원인을 규명하고 원칙을 지키는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올 1월 국회에서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규명할 '사회적 참사법' 통과를 주도했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 원칙을 지키는 현장을 만들 것을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김 대변인은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며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 문제의 구조적 원인을 규명하고 원칙을 지키는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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