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캘러웨이 X포지드 '역대급 퍼포먼스'

"화려한 퍼포먼스에 클래식한 아름다움까지."캘러웨이골프의 2018년형 단조 아이언 X포지드(사진)다. 불순물 함유량이 일본공업규격(JIS) 절반 이하의 엄선된 연철소재 S20C를 선택한 게 출발점이다. 순수한 연철은 조직의 밀도를 촘촘하게 높여 실전에서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직결된다. 여기에 프로골프투어 선수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가미했다. "첨단 기술력과 현장감을 결합한 역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정밀 가공한 트리플 넷(Triple Net) 단조 구조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동력이다. 무엇보다 리딩 엣지를 직선 라인으로 설계해 편안한 어드레스를 보장한다는 게 매력적이다. 헤드 디자인은 고전적인 품격을 가미했다. 웨지는 20V 그루브를 적용해 최적의 컨트롤 능력에 초점을 맞췄고, 선수들의 경험을 수용한 솔 디자인으로 어떤 라이에서도 탁월한 쇼트게임 능력을 발휘한다.강력한 스핀력은 깊은 러프에서 '플라이어(flier)' 현상을 최소화시킨다. 샤프트는 스틸 3종류(트루 템퍼사 다이나믹 골드 S200와 프로젝트 X LZ, 니폰 샤프트 NS PRO 950GH)와 그라파이트 1종류(그라파이트 디자인 프리미엄 투어 AD) 등 총 4가지다. 백전노장 필 미켈슨(미국)과 김시우(23ㆍ대한통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4번부터 PW까지 총 7피스로 구성됐고, 170~220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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