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시즌 가구인테리어 특집] 정수기와 포트 하나로…끓는 물까지 온도설정

교원 '웰스 100도 정수기'결혼시즌 신혼집 꾸미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의 신제품 '웰스100도 정수기'는 사용 용도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온도로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정수기와 포트가 결합된 컨버전스 형태의 제품으로 100도까지 물을 끓이면서 온도와 출수량을 사용 목적이나 취향에 따라 각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40도부터 100도까지 총 8단계로 구성했다. 온수 온도는 아기 연령이나 분유 종류에 따라 알맞은 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40도, 50도, 70도로 세분화했다. 차나 커피도 티백ㆍ분말 등 타입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고자 80도, 85도, 90도, 95도로 나눴다. 요리나 라면에 끓이기에 안성맞춤인 100도 설정도 가능하다.특히 업계 최초로 물을 100도까지 끓여 살균 과정을 거치는 '베이비 안심수' 기능을 적용했다. 필터로 정수된 깨끗한 물을 100도까지 다시 한 번 끓여줌으로써 위생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온도로 맞춰진 물은 최대 4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하는 보온 기능을 갖췄다.온수 사용 시 필요한 양만큼만 물이 포트에 유입되고 교원 웰스 브랜드의 특허기술인 '자동가열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가열된다. 한 번의 출수 버튼으로 가열까지 자동 진행돼 편리하다. 온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대기전력이 없어 전기료 부담도 적다.출수량도 8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출수량은 물 한 컵 분량인 250㎖부터 분유 물양에 따라 400㎖, 600㎖, 800㎖ 등으로 조절 가능하다. 또 LCD 화면을 통해 정수기 작동 상태는 물론 포트 속 물의 온도, 보온 상태, 예약 시간 등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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