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업무 협약식
4호점은 명일동에 위치, 3개 청년기업이 이 곳에 입주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013년 엔젤존 사업을 시작해 어느덧 4번째 엔젤기업이 탄생했다. 엔젤존 사업은 사회적경제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민이 유휴공간을 자발적으로 공유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엔젤존이 예비 청년창업가의 꿈과 열정을 무한히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