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수출 상담회 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광택)는 7일 입주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입주기업 ㈜에코프랑과 ㈜머니키, 주식회사 핸던이 참여한 이번 상담회에는 싱가포르 ‘協興私人有限公司(HIAP HENG PTE LTD)’와 중국의 낙양티안즈(Luoyang Tianze Commercial And Trading CO.Ltd) 등 바이어가 참여해 아기유아용품, 향균 탈취, 골프용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센터내 우수제품을 보유한 수출 희망 입주기업을 선별모집하고, 추가로 바이어가 관심있는 품목을 보유한 지역 BI기업 추천을 받아 중국 및 싱가포르 바이어를 초청해 1대 1매칭 상담으로 이뤄졌다. 김광택 센터장은 “호남대 입주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출 상담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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