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민석 '송♥송 부부 결혼 예언했다'

사진=KBS2TV '연예가중계'

배우 김민석이 과거 자신이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결혼을 예언했다고 말했다.3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 송혜교에 관한 소식이 보도됐다.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김민석은 "두 사람의 결혼을 예언했냐"는 질문에 "혜교 누나에게 중기형에게 시집가라고 한 적 있었다"고 대답했다.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올 7월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또한 이날 열린 송송 커플의 결혼식은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 없이 비공개로 거행됐으나 결혼식장 주변에는 300여 명의 아시아팬과 취재진들이 모여 화제가 된 바 있다.두 사람은 신혼여행에서 귀국한 후 송중기가 지난 1월 구입한 서울 이태원 자택에 신혼살림을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