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인턴)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교육, 기획관리, 마케팅, 재무회계, 편집개발, 편집디자인, IT서비스기획, IT서비스개발 등 총 10개 직무다.입사 지원서 접수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웅진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서류 전형 합격자는 인성검사 및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사원으로 선발된다. 내년 1월부터 2월까지(총 8주) 인턴십 수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즉시 채용한다.웅진씽크빅은 웅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스마트 독서와 학습의 융합서비스 '웅진북클럽'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교육ㆍ문화 기업이다.임준호 웅진씽크빅 신기문화팀장은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모집"이라며 "매년 인턴십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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