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서해순 인터뷰에 누리꾼 “손짓 풍부한 최순실 같다”

김광석 부인 서해순.사진=JTBC '뉴스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의 인터뷰에 대해 누리꾼들은 대체로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서씨는 고인이된 가수 김광석과 그의 딸 김서연 양의 죽음에 얽힌 의혹에 대해 “당시 경황이 없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등의 해명을 했다.서씨의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난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인터뷰 보고 나니까 수상하더라”(dnru****), "자기 딸과 남편이 저렇게 가버렸는데 (어떻게)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이야기하지?“(@Our****) ”손짓 풍부한 최순실임“(@jhana****)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서씨는 이날 방송에서 하와이 체류 당시 행적에 대해 묻는 손석희 앵커에 대해 “뒷조사를 하신 것이냐. 우리나라가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저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다”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갖고 인터뷰를 보는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09201411436299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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