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한화케미칼 '태양광, 美 세이프가드 발표 앞두고 수요 늘 것'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케미칼은 10일 올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향 태양광 수요는 9월22일 산업피해 여부가 나오기 전까지 시장 불확실성이 있어서 미리 사놓는 수요가 계속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이어 "3분기에도 미국시장 출하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이 효과가 다른 시장에도 적용된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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