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궁궐콘서트' 공연팀 선정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23일과 24일 경복궁, 창덕궁 등에서 하는 '심쿵심쿵 궁궐콘서트'에 참가할 공연 팀 서른두 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11월, 그린망고, 로맨스탭, S2, 손수아, 송브리즈, 오추프로젝트(이상 어쿠스틱), 간아늠(아이리쉬), 계피자매(월드), 비토기타 앙상블, 고충진, 콰르텟앤, 한우리 윈드 오케스트라(이상 클래식), 아로새김, 안녕정가, 연희별곡, 오드리, 노민아, 모던가곡, 뮤르, 동방박사, 자락, 오해영x까마귀, 최민지밴드, 이드(이상 국악), 김세은밴드(크로스 재즈), 제니스, 나린(이상 아카펠라), 치누크, 조정희(이상 재즈), 컨트리공방(컨트리), 한국블루그래스음악클럽(요들송) 등이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1회 30분 동안 개성 넘치는 음악을 전한다. 이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문화올림픽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레저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