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드림스타트, 배려와 소통능력 함양을 위한 '인성캠프'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영광 힐링컨벤션타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초등 4~6학년생) 42명을 대상으로 '인성캠프'를 실시한다.아이들에게 자기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된 자리다.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인성관을 확립을 위한 인성교육과 음성트레이닝 및 낭독으로 올바른 발음과 발성을 알려주며, 배려와 소통에 능해 어디에서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군 관계자는 “훌륭한 인재는 바른 인성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꿈나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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