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스페인 ADIF, 세계 철도시장 공동 진출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스페인 ADIF사가 세계 철도시장 공동 진출에 나선다.철도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양자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양국 철도기술 교류를 통한 철도발전과 세계 철도시장 공동 진출을 모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과 스페인의 철도시설을 관리하는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각종 철도관련 기술정보를 교환하고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세계 고속철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공단은 스페인의 철도시설 담당기관과 힘을 모야 국내 철도기술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해외철도시장에서 더 많은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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