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예정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를 앞두고 2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사전행사를 열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국토부와 환경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기관이 함께 준비했다.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물 관련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응원단 발대식과 성공개최 기원공연, 토론회 등이 예정됐다.9월 열리는 국제물주간은 지난 2015년 개최한 제7차 세계물포럼의 후속행사로 지난해부터 연례 국제행사가 됐다. 올해는 9월 20일부터 나흘간 경주에서 열린다. 아시아 지역 물 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이 주도해 구축한 협의체가 '아시아 국제물주간' 행사를 같은 기간에 열기로 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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