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자 역량 강화 2017년 1차 슈퍼비전"[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 1차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다문화가족상담사 등을 상대로 목포대학교 아동학과 김정화 교수를 초빙해 실제 진행되고 있는 사례 케이스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사례관리 개입과 사례회의방식에 대해 자문을 받고 실무자들의 의견을 교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주기적으로 슈퍼비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 12세 아동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해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나유미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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