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실제 모델?…싱크로 보니 ‘소름’

[사진제공=외부] 배우 남주혁이 '하백의 신부' 남주인공 하백과 높은 싱크로를 자랑하고 있다.

‘하백의 신부’ 남주인공과 배우 남주혁의 싱크로가 눈길을 끈다.‘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의 내용은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준다는 물의 신 하백을 위해, 마을 사람을 대표해 제물로 바쳐지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윤미경 작가가 24권을 연재했다. 탄탄한 스토리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그림체로 마니아 층들에게는 명작으로 꼽히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남주혁은 극중 남주인공인 하백을 맡았다. 그는 하백과 놀라운 싱크로를 보이고 있는 것. 쌍꺼풀이 없는 긴 눈매와 훈훈한 외모, V라인의 얼굴까지 갖춰 ‘하백의 신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하백의 신부’는 오는 7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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