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0일 어린이집,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를 5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매뉴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덜어먹기 실천교육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조리원 개인위생 및 급식시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3년 연속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