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교육을 통한 직원 멀티 역량 강화에 나서

"2017년 공무원 멀티어십 역량 강화 2회 차 교육 실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에 걸쳐 강빛마을 밸리홈(죽곡면 소재)에서 ‘2017 공무원 멀티어십 역량 강화 2회 차 교육’을 실시했다. ‘멀티어십’은 한가지만이 아닌 어떤 분야에서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조적 자세를 얘기하며,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 보다 질 높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되며, 이번 2회 차의 경우, 주제교육인‘21세기 인재의 멀티 역량 제고’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공무원의 역할’, 청렴 및 친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평소 어울리기 힘들었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유근기 군수는 함께 한 자리에서 “직원의 성장이 지역의 성장, 주민의 행복으로 이어 질수 있길 바란다”며 “배움을 통해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어 지역의 준비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곡성군은 지속적으로 직원 역량 강화와 변화에 적응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주민 행복실현을 위한 전문 행정인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