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랩몬스터(위)와 진/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이 장미 대선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제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9일 오후,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랩몬스터와 진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시했다.리더 랩몬스터는 "#2017투표했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손등에 남긴 붉은 인주 자국을 공개했다. 이어 맏형 진은 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의 사진과 함께 찍은 자신의 모습을 게시했다. 진은 "투표장 앞에서 투표 홍보대사와 함께"라는 글을 덧붙였다. 산들은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1992년 생인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표를 마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앨범 발매 프로모션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