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장동면새마을회(협의회장 백형팔, 부녀회장 임순님)는 지난 21일 장동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행복도우미 봉사회의원들은 나른한 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상큼한 물김치를 만들어 20마을 45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임순님부녀회장은 “많은 아니지만 각 회원들의 정성을 쏟은 밑반찬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봄날 나른하고 기력없은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2017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랑으로 찾아가는 ‘새마을행복도우미’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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