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통합훈련
동대문구청은 현장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응급의료소 인력을 지원하는 등 피해상황 복구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맡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통합훈련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상황 훈련에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유관기관과 함께 37만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