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문성훈, 노유민과 찜질방서 ‘간만에 담소’

사진= 노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NRG에서 활동한 문성훈과 노유민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내 친구 성훈이랑 찜질방에서 간만에 많은 담소 나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성훈과 노유민은 찜질방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문성훈의 말을 직접 인용해 그가 지난 2013년 합의하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문성훈 지난 2011년 4월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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