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홍유라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청산이 곧 통합”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공중파 3사와 YTNㆍOBS 등 방송 5개사 주최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서 “도둑떼를 이웃으로 두고 어떻게 통합하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도둑떼 두목 한명 잡힌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건강하기 위해 암 걸리면 수술해야 한다. 고통스러워도 암과 동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통합과 봉합은 다르다”면서 “청산이 곧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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