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신입생 ‘알짜 관광전문가 체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정은성)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광경영학과 신입생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알짜 관광전문가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알짜 관광전문가 체험’프로그램은 호남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인 ‘알짜스쿨’의 학과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경영학과 신입생들에게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체험학습을 통해 전공학습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알짜 관광전문가 체험’의 첫 번째 날인 27일에는 중국인 친구에게 광주광역시를 소개시켜줄 수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알짜 광주광역시 여행코스 만들기’, 외식산업에 대한 이해를 위한 ‘나만의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28일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광역시의 문화관광 예비 전문가로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하여 ‘도슨트와 함께하는 문화관광 탐방’과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 광주지사를 방문하여 하나투어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선배들이 소개하는 ‘여행업의 이해와 전망’ 특강과 함께 여행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체험했다.마지막으로 컨벤션 전문가 체험을 위하여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시설견학과 함께 실제 진행되고 있는 전시 및 박람회 현장을 체험을 했다. 관광경영학과는 1990년 광주전남 지역 4년제 대학교 가운데 최초로 관광경영학과를 개설하여 2017년 현재 1천여명의 졸업생들이 관광산업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어 우리 지역 관광경영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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